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의 손으로 지으신 우리를 끝까지 붙드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보상입니다. 하나님 당신 자체가 우리에게 보상입니다.
이 밤에도 참 된 보상인 주님께 기대어 두려움 없이 주님을 오롯이 바라보나이다. 우리 영혼을 평안히 쉬게 하시고, 깊은 침묵과 어둠을 지나, 찬란한 부활의 영광스런 아침과 같이 새 날을 맞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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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된 보상이신하나님 아버지~
인자하신 사랑에 내 영혼을 의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