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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월)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주의 은혜를 덧입기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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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걸음을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하신 일과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있는 미련함과 완고함을 볼 수 있도록 주의 은혜로 비추어 주소서.

때로 우리는 잘못을 가볍게 여기고, 죄의 무게보다 내 편안함을 먼저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범하곤 합니다. 이 시간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진실한 회개로부터 오는 평안과 자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오늘의 모든 부족함을 덮고, 내일의 새 걸음을 열어주셔서 우리의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한 진실함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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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 주보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2025년 11월 9일 오순절 후 스물 두 번째 주일 /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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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목)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않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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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우리 마음의 피난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자주 세상 속에서 흔들리고 쉽게 상처받는 우리의 마음은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평안이 찾아옴을 믿습니다.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오니, 두려운 생각이 밀려올 때, 우리 마음 속에 심겨진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로 우리의 영혼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안전함을 누리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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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수) 하나님을 향한 참 된 믿음은 말에 있지 않고 삶에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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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의지가 단지 마음의 고백으로만 머물지 않고, 삶의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루를 사는 우리의 작은 행위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표현이 되게 하소서. 사랑을 선택하고, 용서를 실천하며, 작은 일에도 성실함을 다하는 순간들이 주님께 드려지는 믿음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혹시 연약함으로 인해 멈추었던 믿음의 걸음이 있다면, 주님이시여,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당신의 뜻을 따라 걸어갈 용기를 주소서. 이 저녁에도 우리의 믿음과 행함을 신실하신 주님께 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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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우리보다 앞서 길을 걸으시는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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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항상 우리보다 앞서 우리의 길을 걸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머물 곳을 미리 예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당신의 세밀한 손길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현실의 상황이 답답해 보일 때에도 언제나 앞서 가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준비하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오늘 하루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일도 여전히 먼저 가실 주님을 신뢰하오니, 피곤함 대신 평안으로 덮으시고, 걸음마다 주의 빛으로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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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호 이
헌호 이
6일 전

언제나 앞서 가시며 갈 길울 인도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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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주보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2025년 11월 2일 오순절 후 스물 한 번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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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주의 집을 사모하고, 살아가는 자들은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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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의 집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임재와 동행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마음이 언제나 주의 거처로 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찬양이 입술에 머물게 하시고, 깊은 감사가 삶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주의 집에 사는 자가 복이 있나니 우리가 그 복을 누리는 자로 살게 하시며, 이 밤에도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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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목)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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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버지여,

오늘 하루도 주님께 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구하기 전에 이미 제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시간에 가장 선한 것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제 마음의 조급함 대신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채우시고, 오늘 기도와 눈물이 내일의 응답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녁도 당신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평안히 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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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수) 허락하신 ‘하루’를 충성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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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하나님,

오늘도 작은 일 속에서 충성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보잘것없는 수고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그것을 기억하시고 “잘하였다” 말씀하실 것을 믿기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주님, 오늘 하나님 앞에 충성되었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선물로 허락하실 ‘내일’도 하나님 앞에 동일한 마음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사람의 시선이 아닌 주님의 기쁨을 바라보게 하시고, 매일의 걸음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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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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