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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 주보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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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8일(금) 하나님이여, 당신은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지름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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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를 인도하시고 붙드신 하나님 앞에 고요히 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신다” 하신 말씀을 이 밤 제 영혼 속 깊이 새깁니다.

하나님, 저는 눈앞의 상황이 너무 커 보일 때가 많습니다. 마치 거대한 물결처럼 넘실거리는 걱정과 쉽게 건널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 앞에서 제 걸음은 자주 흔들립니다.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저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 제가 만난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제가 보지 못한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새 길을 이미 준비하고 계시고, 제가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때에도

주님은 앞서 걸으시며 길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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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목)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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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저녁에 주신 말씀을 붙들고 제 마음을 주님께로 향합니다. 주님, 제 안에 숨겨진 두려움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염려도, 오늘 하루 동안 흔들렸던 마음도 모두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로 피합니다.

제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의로우신 주님 안에 피하기에 즐거워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저의 방패와 피난처 되신 주님께 마음을 두고 쉼을 얻게 하고서.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한다고 하셨으니 오늘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욕심과 어둠과 불순한 것을 모두 거두어 주소서.

오직 주 앞에 정직하며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담대하게 하시며, 주님을 말미암아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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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화)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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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시고, 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잠잠히 저의 이름을 부르시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해주시니 이 저녁 다시 숨을 고르고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너무도 자주 흔들리고, 걱정과 두려움이 스며들어 마음이 무거운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가슴에 고요히 울릴 때 다시금 용기를 얻습니다.

주여, 유한한 내 자신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저를 선택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머물게 하소서. 상황이 아니라 말씀을 바라보고,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 기억하게 하소서. 이 밤, 주님의 품 안에서 두려움 없이, 부족함 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쉼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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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도우심을 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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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저와 함께 걸어주신 주의 인자하심을 기억합니다. 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 제가 홀로 있는 것 같아 흔들릴 때에도 주님은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붙드시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께서 저의 도움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내일 어떤 일들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여전히 보호하시고, 저 또한 주님의 편에 서서 옳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주님 안에서 담대히 눈을 들고 주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께 피하고 주께 기대는 이 밤, 제 영혼을 평안으로 채우시고 깊은 쉼을 허락하셔서 내일 다시 기쁨으로 일어설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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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 주보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2025년 11월 23일 오순절 후 스물 넷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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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금) 하나님이 함께 하게 하신 소중한 이들과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쁨으로 정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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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은혜 아래 하루를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제 곁에 두신 사람들을 통해 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종종 혼자의 힘으로 버티려다 지치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으나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는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저의 연약함은 주님 안에서 인정하면서 함께 걷는 이들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시고, 함께 짐을 나누는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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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주어진 삶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하나님으로 마치는 복 있는 인생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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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저녁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저의 존재의 뿌리를 돌아봅니다. 저는 제 능력이나 판단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여전히 부족함, 두려움, 실수, 후회, 연약함이 가득한 제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을 제게 입혀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제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께서 계심을 고백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인간적인 판단과 자기 의에 기대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쉬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 마음을 평안케 하시고, 부끄러운 것들을 덮으시며, 지쳐있는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그렇게 매일 주어지는 삶을 나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하나님으로 마무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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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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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 동안 저의 마음에 스쳐 지나간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 앞에 다시금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저의 겉모습은 멀쩡해 보일 때가 많지만, 속사람은 여전히 연약하고 쉽게 흔들리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당신의 성령으로 인해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의 풍성함 때문에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오늘 흔들렸던 부분들이 있다면 성령께서 바로잡아 주시고, 지쳐 앉아 있었던 마음이라면 주님의 숨결로 다시 일어설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끊임없이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중심을 붙드시고 강하게 만드시는 성령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잠들기 전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서 조용히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내일을 두려움이 아닌 기대 속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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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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