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저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저는 연약하여 스스로 설 수 없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지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부르짖사오니 저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응답하여 주소서.
마음이 흔들리고 세상에 눌릴 때에도 주의 임재가 우리를 붙들어 주시며, 주의 은혜가 우리 삶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손이 언제나 주를 향해 들려지게 하소서.
이 밤에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의 사랑과 자비 안에 안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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