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아버지,태초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삶을 붙드시는 주의 손에서 우리를 건질 자가 없음을 믿으며, 우리 속의 불안과 두려움을 내려놓습니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아무도 막을 수 없으니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에게 선한 일을 이루어주소서. 아버지여, 이 하루도 주의 손에 맡기며 하루를 정리하오니 우리의 심령을 강하게 하시고, 깊은 평안으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