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제 마음과 삶을 비추어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안의 죄와 허물이 주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죄를 가려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다시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오니 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오늘 하루의 모든 허물을 주께 맡기며, 이 밤에도 용서와 회복 안에서 평안히 잠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