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하나님,오늘도 우리 곁에 함께하시며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참 연약하여 사람을 두려워하고 상황에 흔들리기 쉽지만, 주께서 친히 우리의 마음을 붙드시니 이 저녁 안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풀과 같이 사라질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하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오늘을 마무리하게 하소서. 주의 위로 안에 평안히 쉬게 하시고,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새 날을 시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