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연약한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가자고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고, 두려움에 떨며, 자주 실족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우리이지만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조금씩 자라게 하시고, 세우실 것을 믿기에 다시금 힘을 내어 일어섭니다.
주여, 당신을 알아가는 일에 게으르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소서. 흔들림 없이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주소서. 열매맺는 가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꼭 붙들고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더불어 더욱 힘써 주님을 사랑하며, 오늘도 길 되신 주 안에서 바르게 살아가게 하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아침 6시(22.10.24일부터 시간조정),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