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입은 자로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매일 매 순간,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존재이지만 이미 은혜입은 자로 하루하루를 살아감을 기억하게 하소서.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과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들이 얼마나 간절하며 애절하겠습니까. 오늘 주 앞에 머문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오니 그 간절함과 애절함을 닮아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 주인의 능력의 손만을 바라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자체를 바라는 인생들 되게 하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아침 6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