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화) 나의 시선을 주께 두고 주의 길에서 살아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눈을 열어 길 되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쉼을 누릴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시선이 허탄한 것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길이신 주님 안에서 내 영혼이 소생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오직 진리이신 주 안에서만 내 영혼이 살아나고, 오직 길 되신 주님 위에서만 참되게 살아갈 수 있사오니...

주여! 당신의 길에서 우리를 살아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