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질서 아래 살아가는 우리가 대하는 모든 것이 새롭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맘몬을 섬기는 이 세대가 아닌, 생명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르게 하시고, 지금도 변함없이 말씀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선하신 아버지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게 하시고, 성령의 다스리심 속에 있는 영적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