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나라는 아버지의 자녀요, 백성 된 우리가 아버지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바로 그 순간들이오니, 오늘도 우리 아버지의 뜻을 기쁘게 좇아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다스리심 속에 우리의 존재를 온전히 내어드려 하나님의 백성 된 자답게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를 부르는 가벼운 입술의 고백을 넘어 묵직한 우리의 삶으로 아버지의 나라를 바로 이 곳에서 살아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