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화) 바른 길 되신 주님 안에서 걷고 행하며 오늘도 참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열심을 마음에 새기며 허락하신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허락하신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무릎으로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길 되신 주님 안에서 행하고, 빛이신 주님을 따라 걸어갈 때 그 걸음 위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안 속에서 우리의 시선은 더욱 분명해지고, 굽은 길과 바른 길을 바르게 분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사오니..

오늘 하나님 앞에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의 걸음을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