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 아침,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죄의 짐을 대신 지신 주님을 떠올리며, 주신 말씀을 마음에 품습니다. 주님, 이제 우리가 주님의 짐을 지게 하소서.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기쁘게 여기고, 주께서 보이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의 짐을 짊어질 수 있는 포용력과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그렇게 먼저 섬기고, 먼저 사랑하며, 먼저 감당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를 먼저 섬기시고, 먼저 사랑하시며, 죄의 짐을 감당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오늘 우리의 삶으로 성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