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이 땅을 잘 살아내라고 주신 이 육신을 아끼되, 성령의 전으로 알고 잘 지키며 사랑하게 하시고, 성전 된 몸이 구별됨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소서. 오직 성령 안에서 영생을 추구하는 인생이 성전 된 몸 또한 사랑할 수 있음을 압니다.
먼지에 불과한 육신을 넘어서 성령님과 더불어 성령이 거하시는 전을 아끼고 살아가는 것에 우리의 온 마음을 추구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