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 하루도 주님께 받은 소명을 마땅히 기쁘게 여기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며 바르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이나 유익, 소유를 쌓기 위한 삶이 아닌, 우리 주님께서 살라하신 삶에 충실하고 그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아버지! 허락하신 오늘, 무익한 저의 삶도 당신의 나라를 위해 쓰시겠다면.. 기꺼이, 그리고 온전히 저의 존재와 오늘의 삶을 아버지께 내어 드리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