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 안에 계시며 늘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주께서 계신 성전, 곧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 자신이 주의 성전이요 주께서 계신 곳이오니, 오늘도 친히 우리를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을 모실 수 있는 자 되게 하시기 위하여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여전히 이 시대에 주님의 생명이 필요한 자들을 가슴에 품고 우리의 삶을 아버지 앞에서 다시금 돌아보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이 아침,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공간으로 우리 각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오늘 허락하신 삶의 여정을 힘있게, 그리고 바르게 우리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오전 7:30분,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