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당신께서 허락하신 오늘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답게, 하나님의 파트너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먼저 우리의 죄인됨을 인정하게 하소서. 주 앞에서 숨길 수 있는 죄가 없으며 의롭다 할 수 있는 자는 그 누구도 없나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자복하는 자들은 복이 있사오니 주로 인해 우리가 의롭다 칭함받은 자들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죄됨을 자복하며 죄를 버려, 주의 긍휼하심을 입은 주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붙들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