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은 존재로 이 새벽,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 제 가슴에 새기신 이 말씀을 븥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저의 의지와 양심과 삶으로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소리 없는 전쟁과 고통으로 얼룩진 이 땅에서는 오직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뿐이오니, 그 이름을 힘입어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그렇게 우리의 존재와 삶 구석구석에서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참 된 회복과 생명력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