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저희를 굽어보고 계심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눈여겨 보시는 주님과 시선을 맞추어 살아가게 하소서. 주신 말씀과 같이 당신의 눈은 주 앞에 충성된 자들을 향하여 있음을 믿습니다.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아감으로 주님의 뜻을 좇아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완전하지 않으나 주는 완전하시니, 주님을 따라 살아감이 참 된 복임을 깨닫고 작은 일에도 주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오늘을 살아내겠나이다..
특별히 구하는 것은, 이 땅의 많은 수험생들과 젊은이들을 굽어살펴 주셔서 아버지의 긍휼함을 베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