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간 밤에도, 이 새벽에도,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이십니다. 다윗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우리의 공간으로 삼고 우리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안에 거하여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요새이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주시는 그 힘으로 하나님을 더욱 바라고, 우리와 함께 하는 이들을 사랑하며, 주어진 하루를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