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 앞에 있기에 우리의 모든 은밀한 행위와 생각 또한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제가 마주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특별히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제 안에 아버지의 사랑을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오늘 모든 순간, 하나님 앞에서 셈하심을 받는 심정으로 바르고 선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의식과 마음의 중심을 일깨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