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월) 오늘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하루가 되길 원하나이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손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바라게 하소서. 입술의 자백으로 그치지 않고, 올바른 삶으로의 진정한 회개를 이루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며,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심을 한 순간도 잊지 않도록 우리를 깨워주소서.

그리하여, 늘 우리와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성령의 조명 아래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성결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