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 새벽에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잠잠히 머뭅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감싸주소서. 아버지의 말씀 앞에서 제 자신을 정직하게 살필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고, 말씀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큰 복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소서. 그리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뵈올 때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주 앞에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