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당신은 하늘을 보좌로 삼으실만큼 크시고, 모든 순간 우리에게 눈을 떼지 않는 분이시며, 당신의 안목으로 우리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크신 여호와여! 작고 연약한 우리의 심령에 임하소서. 여호와께서 우리의 심령에 자리하시고, 여호와의 눈이 우리의 인생을 깊이 헤아리시며, 당신의 안목이 우리를 살피실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여호와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삶’이 될 것이며, 여호와를 모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갈 수 있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