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우리에겐 두려움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삶의 자리와 상황 속에서 인간적인 염려에 휩싸일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참 다행인 것은 두려움과 염려가 많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다는 것과 아버지의 음성에 살아갈 용기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락하신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주신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가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깊은 평강이 우리의 생각과 심령을 감싸 안으며 지키심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