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23:42-43, 새번역]
그렇습니다 하나님,
구원의 문제는 선악이 아닌 선택이요, 믿음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을 여시고, 친히 그 길이 되신 예수를 믿음으로 선택하는 자에게 당신의 깊은 은총과 구원의 역사가 이뤄짐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럼에도 우리 모든 인간의 선택보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오늘도 당신께 우리 존재를 의탁하오니..
주여! 우리를, 그리고 이 땅에 고통중에 당신을 의탁하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