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도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묵상할 때, 하나님은 항상 나의 기대와 계획보다 더 크시고 놀라운 방식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아버지여! 남은 생애의 첫 날인 오늘, 무한하시며 넉넉하신 아버지의 사랑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소서. 비록 우리의 생각이 짧고, 지혜가 부족하여도 모든 것을 넘어서고, 능히 하실 하나님을 붙잡을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오늘 아버지를 의지하는 저의 작은 삶을 보시며 넘치도록 기뻐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