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이 새벽,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은 앞선 2절의 말씀이 전제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우리의 들어섬과 나감이 복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마음에 두고 살아갈 때, 그 때 말씀이신 주님을 모신 것이기에 그가 어디로 가든 복 된 존재임을, 오늘도 우리가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간절히 원하게 하소서. 제가 오늘을 사는 모든 순간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제가 머문 곳 모든 곳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