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제게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것이며, 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니, 오늘 제 자신을 정직히 내놓을 수 있는 용기와 하나님 앞에 설 담대함을 주소서.그리하여 비록 하나님 앞에서 얼룩진 나의 존재를 확인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맛보는 영광스러운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