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을 시작하는 이 시간,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과 같이 허락하신 하루를 통하여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기억하고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 속에 찾아오는 믿음의 시련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인내의 열매를 주신 성령님 안에서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