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늘 우리 보다 앞서 가시며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고, 오늘을 맡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보다 앞서 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은총을 허락하시고, 성령 안에서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여 하나님 주시는 깊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애굽의 논리를 따르지 않을 용기와 우리 목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목도할 믿음의 눈을 주셔서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이여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