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 참 감사한 새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유일한 존재로, 아버지께 존귀한 자임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여전히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내일을 위해 무엇을 쌓아둘지 고민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이미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것을 내 아버지가 알고 계심을 우리가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관계맺음에 마음을 다하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늘 우리의 삶의 반경에서 조금 더 펼쳐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에 충실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