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무게 있는 말씀 앞에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바울의 고백이 오늘 저의 고백이 되기를, 정말 ‘오늘’이란 시간을 주를 위하여 온전히 살아낼 수 있기를, 우리 생의 마지막 자리에서도 ‘나’는 주를 위한 자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그리고 이러한 마음으로 주님의 소유 된 백성답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내기를,오늘 하루도 간절히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