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는 복있는 자로다!농부이신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서,나무이신 예수님의 공급을 통하여,열매맺는 가지로 오늘을 살아감이바로 참 된 행복이 아니겠는가!그것만이 생명력 지닌 삶 아니겠는가!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는 삶 외에그 무엇을 바라며 살아갈 수 있겠는가!오, 주여! 당신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를 오늘도 긍휼히 여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