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새벽, 짙은 어둠을 거두시고 새 아침을 허락하시듯, 우리 마음의 근심을 거두시고 하나님을 향한 더 깊은 믿음을 허락하소서.육신에 속하여 눈에 보이는 것에 자주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우리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보이지 않지만 모든 순간 우리를 굳게 붙들고 계신 주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 우리의 하루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근심 대신에 감사와 찬송을 경험하는 복 된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