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새 달의 첫 날, 한 달을 주님께 내어맡기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달음박질 하듯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기에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주여, 당신을 바라고 의지하는 우리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 주소서. 하나님께서 살라하신 그 자리에서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 힘’으로 주어진 몫을 잘 살아냄과 동시에, 허락하신 ‘새 힘’으로 함께 하는 이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