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주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주님의 마음으로 모든 순간 주님의 편에 서서 살아가게 하소서. 여러 모습으로 훼손 된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고, 오늘도 여러 아픔으로 힘겨워하는 이들과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보살펴주소서. 또한 정의를 굽게하고, 생명을 존중치 않는 이들이 돌이킬 수 있는 긍휼을 베푸소서.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자들이오니 오늘도 성도 된 우리가 공의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고, 주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아버지의 은총을 덧입어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