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내 입술의 말과 말씀을 품은 나의 마음과 삶을 통한 묵상이 하나님께 온전히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인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따라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무엇보다, 말씀으로 존재와 삶의 기준을 분명히 하여 우리에게서 전해지는 모든 언행이 주인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
그리하여, 입을 열 때마다 상한 심령들의 마음에 치유가 일어나고, 존재 전체를 회복시키시는 복음의 능력이 우리에게서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의 ‘말과 삶’을 선히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