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를 살게 하고 자라게 함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용기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을 주셔서 오늘도 경건하지 않은 모든 생각과 이 세상의 정욕을 다 버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주님의 마음으로 이 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주시고, 성령의 조명을 따라 분별력 있고 신중한 삶으로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를 일구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