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고난주간 두 번째 날을 살며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닦아주라!',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고, 보이신대로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우리를 자녀요, 친구로 삼아주신 주님의 말씀을 좇아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