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새 날, 이른 새벽에 잠잠하고 고요한 중에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합니다. 나의 모든 소리와 의지와 계획을 내려놓고 잠잠히 여호와를 바랍니다. 영이신 하나님이여! 저를 감싸시고 붙들고 계신 당신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소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오늘을 허락하셨으니, 이 하루가 여호와를 기뻐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는 한 날이 되게 하소서.
저의 처한 상황과 지친 감정과 안정되지 못한 마음을 뛰어 넘을 참 평안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압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기뻐하기로 다짐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소멸되지 않을 참 평안과 기쁨을 오늘도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