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저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잘 따라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제게 맡기신 삶과 주님이 보이신 길을 따라 살기 위해 매순간 제 자아와 육신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들을 다시 살피게 하시고 날마다 제가 져야 할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 보이지 않는 주님을 따르는 길이며, 주님을 닯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