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의 몸과 시간과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놓고 살아가게 하소서. 바울의 고백과 같이 이 아침에도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육체의 정욕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갈등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아침, 주신 말씀과 같이 제 자신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일에 제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의로우신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의의 도구요, 무기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