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금) 우리 작은 마음에 꼭 채워야 할 것이 있다면 단연코 하나님의 밀씀 뿐입니다

하나님,

당연한 듯 맞이한 이 새벽이 실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요,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시작 된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의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느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눈여겨 보시는 주님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맞추며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오늘 하루도 우리 주변을 잘 살피되 주님의 시선으로 살피게 하시고, 우리 작은 마음에 꼭 담아야 할 주님의 말씀을 가득채워 그 어떤 세상의 소란에도 마음이 휘둘리지 않는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