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태양이 온 대지를 비추고, 밝음이 우리를 찾아오듯.. 오늘도 우둔한 우리에게 깊은 지혜로 찾아와주소서. 하나님이 우리 존재의 참 된 빛이요, 지혜이시며 당신을 알아가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압니다.
여기까지 우리 인생을 선히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지난 5월 한 달도 충만히 우리를 돌보셨으니, 지난 날을 향한 감사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또한 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당신의 충만하신 지혜와 사랑의 빛으로 우리 모두를 친히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