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화)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신뢰하나이다

하나님,

이 아침에도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반석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한 그 무엇도 우리를 흔들지 못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요동하지 않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반석이신 주여, 수시로 요동치는 우리의 존재가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굳건한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이 땅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서는 참 된 영원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