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도 우리를 앞서 가시며 걸어야 할 길을 인도하시는 당신께 하루를 맡깁니다.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을 모으시며 다시금 회복시키시고자 여호와께서 길을 여시고 앞서 가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믿음과 선교적 삶의 회복을 위해 우리를 앞서 가시며 인도하여 주소서. 그렇게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씩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와 신앙, 그리고 삶이 오늘도 온전함을 향해 조금씩 회복해가는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