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하루를 시직합니다. 오늘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담아내는 거룩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 중심에 신실하신 주님께서 자리하셔서 우리의 욕심이 아닌 주님의 음성을 좇아 살아가게 하시고, 두루 다니시며 몸과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자들을 살피셨던 주님을 본받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렇게 신실하신 주님을 닮은 백성으로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힘써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기쁨이 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