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잠잠히 하나님 앞에서 성령님과의 사귐을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앞에 우리 마음의 모든 짐과 곤한 육체와 정돈되지 않은 정신을 내려놓습니다. 이 시간 잠잠히 아버지 앞에 엎드린 우리를 성령님께서 어루 만져주시고, 깊은 위로와 새 힘을 얻게 하소서.
염려와 근심에 우리를 방치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선히 인도하시고 붙드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봄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며, 내 주 되신 예수는 더욱 사랑하게 됨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