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심과 같이 오늘 우리도 거룩하게 하옵소서. 거룩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우리에게 자연스레 입혀지는 것으로, 우리 스스로는 갖출 수 없는 하나님의 속성이오니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 앞에 머물게 히소서. 구별 된 자리에서, 구별 된 시간 하나님을 구하며 우리 속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속을 채움으로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닮아가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